진씨, 무서운 이야기 진씨, 무서운 이야기
2ch - 콘센트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2ch - 콘센트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처음 그것을 알아차린 건 여자친구가 방 청소를 해줬을 때였다. 나는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좁은 자취방 안은 쓰레기 봉투와 온갖 쓰레기로 가득 메워진 정신 없는 꼴이었다. 아무리 그렇다고는 해도 TV에 나오는 쓰레기 투성이 집 수준은 아니고 걸어다닐 공간 정도는 청소해뒀었지만. 어쨌거나 남자가 혼자 살면 방 정리 같은 건 영 엉망진창이 되기 마련이다. 결국 종종 방에 여자친구가 찾아와 청소를 해주곤 했던 것이다. 그 날도 평소처럼 나는 여자친구와 함께 방 청소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와 반대쪽에서 청소를 시작했다. 책이나 소품을 책장이나 책상에 가지런히 정리하고, 가끔 그녀가 잡동사니를 들고 오면 필요한건지 아닌지를 말해주는 사이 어느새 방은 조금씩 정돈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여자친구가 그것을 발견했다. [저기...] 그녀가 가리킨 것은 잡지와 비디오 테이프 같은 것에 가려 있는 콘센트 안 쪽이었다. 상당히 긴 머리카락 1개가 콘센트에 꽂혀 있었다. [이거 누구 머리카
2ch - 외발 자전거 / 소름돋는 무서운 이야기

2ch - 외발 자전거 / 소름돋는 무서운 이야기

내가 5년 전쯤 살았던 아파트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당시 나는 돈이 정말 한 푼도 없었기 때문에, 정말 최악의 고물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지은지 20년 가까이 된 오래된 목조 아파트. 거기다가 현관 앞에는 벽이 세워져 있고, 그 벽 너머에는 공동묘지라는 최악의 입지조건이었다. 그렇지만 돈이 없었던 나는 할 수 없이 아르바이트로 돈을 조금 모을 때까지 잠시 거기서 살기로 한 것이었다. 처음 사흘간은 부모님이 이사도 도와주실 겸 오셔서 주무시고 가셨기 때문에 별다른 일은 없었다.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부모님이 집으로 돌아가신 날부터였다. 나는 부모님이 트럭을 타고 돌아가는 것을 배웅하러 나갔었다. 차가 멀리 떠나 점점 보이지 않게 되어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문득 벽 너머의 무덤에 눈이 갔다. 무덤 역시 대단히 오래된 모습이었다. 풀이 잔뜩 자라서 묘비가 풀에 가려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그리고 벽에 기대져 있는 약간 낡아 보이게 여기저기 녹슨 빨간 외발 자전거가 하나 보였
2ch - 우물 / 레전드 공포 이야기

2ch - 우물 / 레전드 공포 이야기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이니까, 벌써 10년도 훨씬 더 된 이야기다. 시골에 살고 있었던 탓에 나는 어릴 적 게임 같은 것보다는 밖에서 노는 일이 더 많았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사이가 좋았던 나, A, B, C 4명은 리더 격이었던 C의 집 근처에 있는 제법 깊은 숲에서 매일 같이 해가 질때까지 놀곤 했었다. 몇년이나 그 숲을 누비고 다녔던지라, 숲의 구조는 모두들 훤히 꿰고 있었다. 어느 날, 평소처럼 숲에 들어가 놀고 있는데, 갑자기 A가 사라졌다. 설마 길을 잃은 것인가 싶었지만 종종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온 길을 되돌아오며 A를 찾았다. 5분도 걸리지 않아 C의 집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A의 옆모습이 보였다. 나 [뭐하고 있는 거야? 빨리 안 오고.] A [응... 야, 근데 이런 곳에 우물이 있었냐?] A가 가리킨 곳을 보니 확실히 그 전까지는 본 적이 없던 우물이 있었다. 뚜껑이 씌워진 채 지붕에 두레박이 매달려서 뚜껑 위에 올려져 있었다. A [그치
목격자를 찾습니다. / 짧은 공포 이야기

목격자를 찾습니다. / 짧은 공포 이야기

같이 일하는 알바생이 뺑소니를 봤다고 했다.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에 차를 몰고 집에 가던도중에 흰색 승용차 운전자가 차 앞에 쓰러진 여자를 급하게 트렁크에 넣는 장면을 우연히 봤다는데 트렁크에 여자를 넣으면서도 비틀비틀거리는게 음주운전을 해서 그런 사고가 난거 같다고 말했다. 왜 신고를 안했냐는 말에 자기도 음주운전 한거 걸릴까봐 그랬다고 말하는게 참 한심했다. 이후 알바가 끝나고 집에 가던도중 뺑소니 사건의 목격자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발견했다. 어젯밤 1시경에 흰색 아우디가 25세 은행원 김ㅇㅇ을 치고 시체를 몰래 트렁크에 실은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아래 번호로 전화를 달라고 써져있었다. 아마도 녀석이 봤다는 사건이 이거인거 같아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는 녀석에게 메세지로 보내서 니가 본게 이거아니냐고 물었다. 잠시후 답장으로 맞는거 같은데 음주운전한게 걸릴것 같으니 전화는 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왔다. 답장을 본 나는 "니가 처벌받는다 해도 그놈보단 적게 받고, 니가
어머니의 실화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어머니의 실화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이 이야기는 할머님에게도 들었던 이야기로 두 분의 말씀이 일치 하는 걸로 봐선 실화에 가까운 것 같습니 다. 어머님이 어렸던 시절은 6.25가 막 휴전되고, 평화가 찾아와 농 민들도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던 시절이었다 . 할아버지는 전쟁 통에 돌아가시고, 할머님과 어머님, 나에게는 외삼촌 되시는 어린 남자아이가 풍요롭진 않았지만 일가에서 지 원해준 전밭으로 먹고는 살 정 도였다고 한다. 그 당시 농민의 집이라고 해봐야 손바닥 만한 마당과 방한 칸, 정 지(부엌)한 칸, 방 옆에 작은 창고로 사용하 는 방을 흙벽과 기 와를 얹어 만든 집이었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 할머니 집에 놀러 가서 본 집안 정경이 이러 하다. 내 기억에도 이 집이 생각나는 것을 보면 아주 오랫동안 이 집에서 살았던 것 같다. =지금부터는 어머니의 시점(시각)에서 이야기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그 일이 일어났던 날.. 나는 방에서 동생을 돌보고 있 었고, 엄마 는 저녁을 하시고 계셨는데 대문 밖에서 누 군가 내
군 시절 저희 대대 전체를 공포로 몰아버린 실화 / 무서운 이야기

군 시절 저희 대대 전체를 공포로 몰아버린 실화 / 무서운 이야기

저도 사실 군 입대 전 이래저래 군 괴담 들어보며 뭐 그냥 말 그대로 흔하디 흔한 괴담들이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상병이던 시절 기묘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군 괴담 이야기의 시작은 신끼 있는 녀석으로 부터 시작되는 아주 진부한 구성들이 대부분이듯, 저희 대대도 그랬습니다. 다른 중대 녀석이였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조심스레 얘기를 꺼내더랍니다. 자기네 생활관에 아무래도 뭔가 있는거 같다고 했다지요. 당시 일병이던 녀석의 말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그 당시 녀석이 언제나 잠을 못 잔듯 피곤해 보이는건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녀석 왈, 자다가 뭔가 이상해 깨어보면 생활관 한켠에 사람의 실루엣이 서 있다던가.. 근무 때문에 불침번이 깨우고 간 뒤 근무 투입 준비를 하고 있다보면 시선이 느껴지고 그랬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전해들은 대부분이 웃어 넘겼습니다. 꿈꾸냐, 개소리 하지 말아라 라는 식으로요. 그런데 그렇게 녀석이 혼자서만 끙끙거리기를 또 며칠, 이번엔
한번씩 뭔가가 느껴집니다. / 짧은 공포 이야기

한번씩 뭔가가 느껴집니다. / 짧은 공포 이야기

예전 20대 초반 원룸자취 시절때 한달정도 귀신에 홀려 산적이 있어서 귀신,가위에는 무덤덤할 정도로 담력이 좀 쎄졋습니다. 큰이모님이 무당같은걸 하셔서 사연을 얘기하고 향을 피우고 기도를 하고 해서 그다음날부터는 가위,귀신보는 현상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른곳으로 이사를 와서 혼자 살고 있는데 자고 있다보면...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만한 느낌 이랄까...? 뭔가에 주목받고 있다는 느낌...? 그냥 쉽게말해 누가 날 보고 있거나, 지금 이방에 다른 뭔가가 있다는 느낌.. 첨엔 자다깨서 별 아무 생각없이 그냥 다시 잠을 청하곤 하였는데, 어쩌다가 한번씩 자주 일어나길래 그때부터는 "귀신인가..?" 이런 생각을 한번씩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느낌이 들면 혼자 그냥 소리쳤죠.. "아씨 자는데 귀찮게 나올려면 나오고 뭐 할말있으면 하고 가던가!!" 뭐 대충 이런식으로 혼자 말하고 다시 잤죠.. 그러다 얼마전이였을겁니다.. 잠을 청하고 있는데 또 다시 온몸이 찌릿찌릿
경찰 학교의 귀신 / 레전드 공포 이야기

경찰 학교의 귀신 / 레전드 공포 이야기

제가 군대에 있던 2001년의 이야기입니다. 의경을 지원해서 입대했던 저는 훈련소를 거쳐 경찰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경찰 학교에서는 각 층별로 중앙과 양 쪽 끝에 모두 3명이 불침번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저는 일과를 마치고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쿵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뭐가 떨어졌다보다라고만 생각하고 피곤한 나머지 계속 잠을 청했는데, 몇 분 지나지 않아 [으악!] 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순간 주변의 불이 모두 켜졌습니다. 원래 그런 상황에서는 자리를 비워서는 안 되지만 저를 포함한 몇몇 훈련병들은 밖으로 나와 무슨 일인지 상황을 살폈습니다. 자세히 보니 화장실 쪽에 2명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츄리닝이 아닌 근무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불침번을 서던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곧 교관들이 뛰어 들어 왔고, 다시 불을 끄고 다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어제 불침번을 서다 기절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경찰 학교에서의 교육을 마치고 자대
무서운 채팅녀 / 루리웹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채팅녀 / 루리웹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중학교때입니다.... 질풍노도에 시기..방황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그때 당시 PC방이 생긴지 얼마 안되고...한창 채팅이라는게 유행했을때 입니다... 지금처럼 채팅이 저질스럽지 않았던 때였죠... 그 당시 중학교 친구들이랑 채팅으로 여자애들 만나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전 부끄러워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그랬었죠...진짜로.. 그 당시 중학교 친구중에 한명이 채팅을 하다 우연히 한 여자애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한달정도 만났던거 같은데... 문제는 그 친구가 그 여자애 때문에 하기 직전까지 갔었다는 것입니다.... 그 친구가 그 여자애를 너무 좋아해서 그랬을까요?..... 아닙니다...그 친구는 그 여자애를 미친듯이 무서워 했습니다.... 처음에 만났을때만 해도...여자애가 긴 생머리에 눈도 크고 얼굴도 작고 해서.. 친구는 그 여자애가 마음에 들었었나봅니다... (그 여자애들 지금부터 J양이라고 하겠습니다) 사귄거 까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나폴리탄 - 베이비 시터 / 레전드 매뉴얼 괴담

나폴리탄 - 베이비 시터 / 레전드 매뉴얼 괴담

안녕하세요. 제 사랑스러운 아이를 돌봐주러 온 당신에게 미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집이 좀 낡고 무서워 보여도 당신은 제가 알려드리는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켜주시면 안전할 것입니다. 혹시나 지침서를 지키지 못해 당신에게 어떠한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저희는 책임질 수 없습니다 부디 모든 주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저녁 8시가 되기 전 반드시 자신의 방 침대로 자러 가야 하고 방문을 잠가야 합니다. 제 딸의 방은 방 밖에서 잠글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녁 8시 이후에는 해가 뜨기 전까지 딸의 침실 문을 열지 마세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녁 8시 이후에 절대 방문을 열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당신을 다양한 방법으로 설득하려 할 것입니다. 그것은 울고, 소리 지르고, 당신이 포기하기 전까지 위협할 것입니다. 그래도 절대 그것의 말에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방문이 잠겨있는 한 당신을 다치게 할 수 없습니다. 2. 당신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불이 켜진 거실에
집 보러 다니다가 겪은 이야기 / 레전드 공포 이야기

집 보러 다니다가 겪은 이야기 / 레전드 공포 이야기

여태까지 귀신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임. 뭔가 굉장히 식상하게 늘어놓는 레퍼토리 같지만 사실임.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집이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서 집을 보러 다니다가. 상가건물인데 주인세대에 60평짜리 집이 아주 싸게 나와서 집을 보러 갔음. 뭐 올라가는 길에 먼지좀 쌓이고 그런데 일단 집문을 따고 들어갔는데 곰팡내가 촥 하고 퍼지더라고 근데 60평이라서 확실히 방들이 뭐 거의 왠만한 집들 안방수준의 방이 3개정도 있고 방도 5개고 큼직 큼직 하더라고 근데 한쪽 방이 바닥이 다 젖어있고 벽도 벽지가 물묻어서 말라 붙으면 떨어지듯이 그렇게 되어있는 방이 하나 있었음. 부동산 중개인은 지붕에 물이 샌다고 방수처리하면 된다고 처음에 그렇게 이야기 하길래 뭐 그러려니 하고 했는데 집안을 둘러보니 뭔가 되게 좀 꿉꿉하고 습기 가득찬 그런집.. 일단 창문들이 제대로 된 보통 창문들이 아니고 상가라서 빌딩 같은데 붙어있는 밀어서 여는 방식의 작은 창들이 좀 많았음. 그리고 벽이랑 바닥
어느 별장 이야기 / 실화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어느 별장 이야기 / 실화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강원도에서 경기도로 넘어가는 지점에 한 별장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빨간 벽돌이 아름다운 집이지만 알고보면 귀신들린 집입니다. 이 별장을 질 때 풍수지리가가 여긴 음지가 강해서 집을 지을곳이 못 된다고 별장 주인을 말렸지만 이 별장 주인은 그 말을 무시하고 집을 짓죠. 집이 완공되고 3달도 못가서 별장 주인 사고로 바보되고, 부인은 가출... 자식들은 물에 빠져죽고, 차사고로 죽었죠. 이 별장에 제가 간 이유는 이 별장을 사신 분이 아버지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서 가보게 됐습니다. 낮에는 별로 음기가 안느껴저서 별장 근처 마을에서 시간을 좀 보내고 밤 11시에 다시 가봤죠 저 혼자만...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서 영들이 별로 없겠구나 생각하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거실 전체가 귀신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영들인지 형체가 흐릿하고 느껴지는 귀기들도 약해서 무시하고 들어갔죠 제가 거실로 들어서자 귀신들이 절 피해서 움직이는 순간 거실 한 가운데에 곱디 고운 한복을
GOP에 서식중인 밀조 귀신 / 군대 공포 이야기

GOP에 서식중인 밀조 귀신 / 군대 공포 이야기

한국 남정내들이라면 어쩔수없이? 갈 수밖에 없는 군대에서 매우 소수?들에게 주어지는 행운(불행?)이라는 GOP에서 생활이라는거.. 어떻게 보면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밤에 근무서도 해 뜰때 자고.. 보급은 환상이고.. 훈련도 없고.. 그런데... 휴가도 함부로 못하고. 외박/면회도 없고.. TV도 없고..전화도 없고.. 없는거 투성인곳.. 그중에서 산악 GOP의 경우.. 초소 건너편에 반년간은 절대 변하지 않는 바위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지겹다 못해 정신이 머엉 해지기 마련입니다. 제가 있던 곳은 다행?히도 강안 GOP입니다. (그렇다고 바닷가 쪽은 아니구요..) 임진강.. 3m/s로 흘러가며 겨울에는 강물이 얼어서 유빙이 둥실 둥실 떠내려가는 신선한...;;;; 그리고 불과 300m 건너에 북한 초소들이 보이는.. 그래서 겨울에 강이 얼면 북한 애들하고 강 중앙에서 족구를 할수 있다던(물론 거짓 ㅎㅎ;;) xxx여단을 나와습니다. 뭐.. 군대야.. 개들도 많고 냥이들도 많고.. 은근
여우 이야기 / 실화 무서운 이야기

여우 이야기 / 실화 무서운 이야기

전해들은 얘깁니다. ... 저의 아버님에 관한 얘긴데요. 제 아버님은 어렸을 적 합천 가야산쪽에 사셨답니다. 당시 너댓살쯤이었다고 하시는데요. 하루는 밤중에 잠이 오질 않아서 눈을 뜨고 계셨는데, 어디선가 희미한 소리들이 들려오더니만, 나중에는 꽤 가까운 장소쯤에서 까지 크게 소리가 난데요. 무슨 소리인가 하니 사람 상 당했을 적 상여 소리인데, 갑자기 밤중에 무슨 상여소린가 하고 구경함 해볼까 해서 밖에 나갈려는데, 갑자기 현재 고인이신 할아버님이 저희 아버님보고 나가지 말라고 하셨답니다. 지금 여우떼들이 모여 사람흉내를 내니 지금 나가면 홀려 잡혀 먹힌다고요... 절대 보면 큰일난다고 하셨답니다... .쩝 저희 할아버님은 키도 꽤 커셨고 젊었을 때 마을에서 씨름도 좀 하셨다고 합니다. 하여간 저희 할아버님이 갑자기 큰 소리로 돌아가라고 소리를 치셨다고 해요. 그래도 그 여우인지 뭔지 하여간 이 정체불명의 것들이 가지 아니하고 있었는데, 옆에 바로 할아버님 형님이 사셨는데, 그 분
제 가족이 겪은 실화입니다. / 공포 이야기

제 가족이 겪은 실화입니다. / 공포 이야기

저희집은 큰형 누나 작은형 그리고 저 그렇게 4남매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입학직전 이였으니깐 7살쯤 이였을때 이야기 입니다. 너무 어렸지만 너무 생생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저희집은 남매가 2살터울입니다. 제가 7살이니깐 작은형은 9살 누나는 11살이였죠. 형이나 누나들 방학이되면 항상 시골에 할아버지집에가서 방학동안 지내는게 저희집 관습아닌 관습이였습니다. 할아버지집은 완전 깡촌으로 정규방송 이외에는 TV를 시청할수도없고 채널도 딱 지상파 M,K,K1 만 나오는 그런 시골이였죠.. 한 24년전 이였으니깐 시골까지 케이블이 안들어오던 시절이였습니다. 방학때 작은형 누나 그리고 저 세명이서 어느때처럼 할아버지댁에 내려갔습니다. 할아버지집 뒷편에는 작은 밭이있었는데 그러니깐 뒷마당인데 거기다 시금치나 상추같은걸 기르시는 조그마한 텃밭같은거죠 그 밭주위로 다른집들과 경계인 돌담이 쭉 둘러져있고 밭 코너쪽에는 큰 감나무가 하나있었습니다. 완전 대낮에 작은형 저 누나 세명이서 그 텃밭에가서
아프카니스탄 해외파병 괴담 / 실화 무서운 군대 이야기

아프카니스탄 해외파병 괴담 / 실화 무서운 군대 이야기

친척형은 미국 해병대 2nd Marine Division 8th Regiment에서 복무중이셨어요, 이제 추수감사절날 터키를 맛있게 먹구 다들 한 애기씩 끄내는데 갑자기 친척형이 엄청나게 무서운 애기를 해준다는것입니다. 자기 중대가 겪었던 이야기. 8연대는 아프카니스탄 헬만드 라는 작전에 참가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아프카니스탄에서 탈레반들이 점령하고 있던 한 고지를 자기 대대에서 공중폭격으로 싸그리 죽이고 그 고지를 OP화 시켰다고 합니다. 저희형도 수색중대로 거기서 근무하셨었 구요, 근데 그전부터 주위에 독일애들이 그렇게 비꼬더랍니다. "너네 그 초소 쓰다가는 너네들 전부다 기절할꺼다 ㅋㅋㅋ" 라면서 비꼰다고 하더군요. 무슨 소리인가 하구는 그냥 요새화 시키고는 잘 쓰고있었대랍니다. 하루는 친구와 비디오게임기를 하는데 갑자기 비디오게임기가 뚜욱 꺼지더랍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뒤로 돌아가 콘센트도 다시 꽃아보고 해도 비디오게임기가 작동불능 이라덥니다;; 씨부렁 씨부렁거리며 형친구
군대에서 경험했던 실화 / 레전드 무서운 썰

군대에서 경험했던 실화 / 레전드 무서운 썰

제가 2007년에 군대를 갔습니다 힘든 군생활을 하던중 제게도 일병이라는 계급이 오더군요 제가 저녁 8시 10시 근무를 마친후 저희 내무반에 들어왔고 저는 옷을 갈아입은후 화장실을 가게되었죠 같이 8시 10시에 근무를 같이갔었던 후임도 같이 화장실에서 담배를 한대 피게되었고 저는 화장실 거울을 보며 담배를 피고있었습니다 군대있으셨던 분들은 알것같네요 화장실 거울보면서 자기 얼굴 피부를 보며 " 아 피부 왜이래 " 하며 애기를 했던적이 있을껍니다 저는 그렇게 제 피부를 보며 화장실 거울을 보는데 뒤에 화장실 문틈 (손잡이잡고 화장실 문을 열면 오른쪽에 약간의 틈) 그 사이로 어떤남자가 얼굴이 창백한 (되게 군인들은 행정병 빼고는 얼굴이 다타잖아요) 한 남자가 저를 보고있더군요 그것도 저를 자세히 볼려고 눈을 모았다 하면서 저는 그걸 보는순간 뒤로 돌아봤습니다 제가 문틈사이로 "뭐지"하며 그 화장실 문을 확열었는데 아무도없더군요 저는 후임에게 "혹시 화장실에 누가 들어왔었냐 , 방금 어
윗층의 아이 / 루리웹 레전드 공포 이야기

윗층의 아이 / 루리웹 레전드 공포 이야기

대학의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다. 자동차 사고를 당해 타박상을 심하게 입은 A씨는 일을 하기 힘들 것 같아 회사를 1주일 정도 쉬기로 했다. A씨는 결혼을 했지만 아내도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낮에는 집에 혼자 있을 뿐이었다. 처음 이틀은 마음 편하게 뒹굴대며 보냈지만 사흘째부터는 남아도는 시간이 점점 지겨워졌다. 어딘가에 놀러가려 해도 몸이 불편해서 나갈 수도 없어 집 안에 꼼짝없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윗 층에서 쾅쾅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어린 아이가 신이 나서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다. A씨는 학교가 쉬는 날인가 하면서 생각하고 그리 신경쓰지 않고 넘겼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도 정오쯤에 어린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무래도 윗 층에는 어린 아이가 2명 있는 것 같다. A씨가 살고 있는 곳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였지만 의외로 낮에는 조용해서 아이들의 목소리는 아래층의 A씨에게도 잘 들렸다. 그러나 그리 시끄럽지도 않았
목 없는 짐승의 실체 / 짧은 공포 이야기

목 없는 짐승의 실체 / 짧은 공포 이야기

제가 고등학교때 일입니다.... 날씨가 무척 좋은 아침이었죠. 저는 늘 가던 길을 따라서(제가 골목길을 좋아합니다.) 길을 가다가 큰 도로로 이어지는 길 담벼락에서 고양이 꼬리를 봤습니다. 첨에는 고양이가 자고있나...싶었는데 조만간 시체란걸 알게되었죠. 고양이 시체야 많이 볼수 있죠. 다만 차에 치인거라기엔 너무 벽쪽으로 붙어있어서 뭔가 싶어서 다가가 봤습니다. '마치 벽이 삼킨듯이' 고양이의 목부분이 벽에 달라붙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쯤 굳어가는 피가 흥건하게 고여있었죠. 기분도 나쁘고 등교길이어서 급히 학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다시 봤습니다. 당연히 사람이 많이 지나는 길이니 치워놨더군요 왕소금까지 잔뜩 뿌려져 있었습니다. 비둘기가 낚싯줄이나 이런데 걸려 목잘린 모습을 그 이후에도 봤지만 그 고양이의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뭐였을까요? 제 기억이 맞다면 주변에 고양이 목은 없었습니다. 누가 봉지에라도 담고 가져간듯 핏자국이 똑똑 떨어져있는 흔적도 없었고... 대체 그 고
담배 이야기 / 실화 공포 이야기

담배 이야기 / 실화 공포 이야기

일단 저는 흡연자이고 제가 아파트 꼭대기층에 삽니다 예전에는 옥상문이 열려있어 그곳에 종이컵을 두고 식후땡이나 담배를 피고 싶을때 올라가서 종종 태우곤했는데 중고생들이 술을 마실때나 또 여러가지 이유로 아파트 옥상문을 잠그게 됬습니다 집에서는 부모님 눈도 있어서 복도에서 종종 피곤했는데 이게 또 옆집에 사시는 주민분들이 싫어하셔서 아파트에서는 담배를 못 피게 된적이 있어요.. 그래서 몇달전부터 어디 문(?) 같은게 고장나있길래 그곳에 들어가 흡연을 하게 됬습니다. 그곳은 파이프 같은게 많아서 아 수도관 파이프이겠구나 싶어서 아니 그런 생각도 없이 그냥 몇달동안 주로 그곳에서 폈는데 그러게 몇달이 지나고 그곳에 놔둔 재털이에 담배꽁초가 좀 쌓이기도 했는데 오늘 방송을 하더군요 " 아아.. 관리소장 입니다, 아파트 주민중 '가스실'에서 담배를 피시는 분이 계시는데 제발 부탁이니 그만둬주시길 바랍니다. " 나머지 몇마디는 생각이 안나고..... ... 식은땀이 다 나더군요 .. 일단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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